영화 「부산행」이 오늘(20일) 개봉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 누적 관객수는 565,618명인데요.
「부산행」의 예매율은 80.3%로, 32만 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 중입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부산행」 관람 후기는 물론 스포일러도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hld****
국산이지만 퀄리티가 정말 쩔었어요. 특히 마블리한테 사랑에 빠짐..
kjni***
좀비가 무서운 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
show****
스포 너무 심하더라구요. sns는 무분별하게 스포 사진들에 태그당하고 카톡 프로필에 스포해 놓는 건 무슨 경우인지 에휴
pqzm****
스포일러 심리는 뭘까? 니들 약 올라 봐라 이런 건가? 이런 거라면 얼마나 유치한가! 초딩도 아니고ㅠㅠㅠㅠ
maoo***
나도 보러 갈 예정인데 벌써 누구 죽고 누가 사는지 스포 다 들음... 진짜 그렇다고 안 보러 갈 거는 아닌데 기분 더럽다. 스포하는 애들아 작작해라.
wogh****
유료시사회를 왜 해서...
「부산행」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유료시사회를 개최하며 정식 개봉 전부터 관객몰이에 나섰는데요.
때문에 변칙 개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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