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이색적인 광경이 포착됐네요.
패들보드를 즐기던 여성에게로 검은 그림자를 띤 무언가가 다가오는데...
처음엔 그저 바위라고만 생각했던 여성 앞에 불쑥 나타난 건 바로 육중한 몸집을 가진 매너티.
녀석은 패들보드에 앞발을 얹어놓고는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수영으로 지친 몸을 잠시 가눌 곳이 필요했던 걸까요?
때마침 패들보드가 눈에 띄어 이 같은 행동을 보인 게 아닐까 싶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ll around the w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