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이 화려한 스타일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쯔위-지효, 왁스-홍석천, 손대식-박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태윤은
"강남을 벗어나면 남자 화장실을 잘 못 간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지방에 가서 클러치를 들고 화장실을 들어가면 나가라고 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hy****
어제 완전 꿀잼이었는데^^
hr****
여자같이 말하고 행동하더라... 남자화장실에서 쫓겨날만함.
노******
근데 디자인이나 메이크업 관련 종사 남성들은 호르몬이 여성화되는 걸까요?
다들 게이 같아...
kj***
손대식 박태윤... 이분들이 해투 살렸네요...
진짜 진심 오랜만에 예능 보면서 웃었어요ㅋㅋㅋ
ko**
사실 저는 박태윤이란 사람 처음 봤어요... 뭐 하시는 분인지...?
이날 ‘쇼윈도 친구’로 출연한 박태윤과 손대식은
전지현, 이나영, 김연아 등 국내 셀러브리티는 물론
미란다 커, 패리스 힐튼, 클로이 모레츠 등
내로라하는 해외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요.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화장품 브랜드 ‘손앤박’을 함께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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