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결혼합니다.

오늘(25일) 스포츠조선이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 7개월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김민재와 최유라는 여덟 살 차이로, 연예기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입니다.

지난해 방영된 KBS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이들의 결혼식은 스몰웨딩으로 진행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hjle*****
멋진 계획이네요. 축하드립니다^^

wjdc****
김민재배우ㅋㅋㅋㅋ 믿고 보는 연기파 결혼 축하드립니다.

dyss***
여자분이 참 밝아보이네요~^^

agap****
아치아라파출소 경찰아저씨!! 연기를 자연스럽게 너무 잘하심ㅋㅋㅋ 결혼 축하드려요.

3486*******
김민재님 연기 참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잘하셔서 항상 좋아했는데 기쁜 소식이네요!!ㅎㅎ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축복합니다~


김민재는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영화 「뷰티인사이드」,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했고,
최유라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스파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효상 기자/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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