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이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부산행」 누적 관객수는 531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영화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하루 앞당기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500만을 넘어 천만 관객을 향한 「부산행」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lsd**
마동석같은 남자가 이상형이 되어간다.. 보기만 해도 든든할 듯♡
cysy****
날씨 더운 것도 한몫함.. 너무 더워 잠 안와서 심야 봤는데 빈자리 하나 없이 만석인거 처음 봄..
2yjj****
시기를 잘 탔다고 생각함. 그러나 한국 좀비 영화 중 퀄리티는 가장 좋았음.
hyun******
근데 솔직히 요새 볼 게 없음.
ten5*****
영화가 볼만한 것도 있지만, 스크린독점이 무시무시하네..
yhoc***
인간의 이기심을 표현한 메시지와는 정반대로 혼자 살겠다고 독과점 + 변칙 개봉. 아이러니하다.
이번 주 기대작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이 개봉하는데요.
「부산행」과 삼파전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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