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경주, 신라 역사 탐방 코스 선봬

한화리조트 경주, 신라 역사 탐방 코스 선봬

기사승인 2016-07-25 12:29:47


한화리조트 경주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말까지 경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신라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신라역사권’ 코스와 천해의 자연경관을 담은 동해를 관광하는 ‘동해안권’ 코스로 구성됐다.

매일 운영되는 신라역사권 코스는 불국사와 첨성대, 천마총, 안압지,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 여행으로 제격이다. 또 석굴암과 감은사지, 양남주상전리, 문무대왕릉 등의 유적지를 체험한다.

동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동해안권 코스는 매주 화·목·토·일에 운영된다. 투어 1일 전까지 한화리조트 경주 프론트에서 예약 가능하며, 시티투어 버스와 관광 해설사를 포함해 대인 2만원, 소인(6~19세) 1만8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 및 중식비는 별도다.

물놀이 테마파크인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에서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7월 30·31일, 8월 5일·7일·13일~15일 오후 2시와 4시에 전문 MC가 진행하는 ‘아쿠아 플레이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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