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자가 연인 설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어제(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셀프 디스 코믹 클럽 DISCO(이하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는 14살 연하 설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 소집해제 축하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후 "가로등 불빛이 되게 예쁜 곳이었는데, 설리를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설리와의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는 "자연스러웠다. 새로운 앨범 작업 중 마음에 드는 음악을 들려줬는데 너무 좋다고 했다. 그때 첫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wnsg****
미성년자인 트와이스 멤버 불러놓고 19금 얘기한 건 좀 아닌듯요.

roma***
정말 둘은 결혼 안하면 평생 큰일 나겠다.

haru*******
항상 설리얘기 지가 떠벌이고 다녔던 거 아닌가?

hanr******
단체로 미쳤나 18살 두 명 앉혀놓고 19금 토크라니 19금 뜻 모르냐?

yeir****
ㅉㅉ 연인 간에 있었던 일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남자 별로다.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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