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습니다.
오늘(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올레」 제작발표회에 채두병 감독과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했는데요.
이날 MC 박경림은 박희순에게 "영화에서 맘껏 흥을 발산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잠깐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세 남자는 춤신다운 실력을 맘껏 뽐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kha3****
저기 세 분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ek05**
신하균 너무 좋다ㅠㅠㅠㅠ 사랑해요 하균신
you8****
오만석 잘생겼다~~~~~~~~~~~~~~ 돋보여요~~~~
fydf***
헐 대박ㅋㅋ 셋 다 너무 좋은데ㅠㅠ 짱이다아~~~
clai*******
진짜 기대되는 꿀조합!!
tpsk****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너무 기다렸어요~~
영화 「올레」는 명퇴 1순위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13년 동안 고시 공부 중인 수탁(박희순),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제주도에서 벌이는 뜻밖의 일탈을 그렸는데요.
다음달 2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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