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현지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반도 비핵화, 미국이 하늘로 날려 버렸다"고 비난했다. 이어 "추가 핵실험,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며 "남조선서 美군대 철수가 유일 방도"라고 협박했다.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