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인천상륙작전」 예매율은 29.9%를 기록했는데요.

「제이슨 본」은 27.9%로 2위를, 「부산행」은 27.7%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부산행」이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몰이 중인데요.

오늘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이 나란히 개봉하면서 여름 극장가의 치열한 삼파전이 시작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jdc****
리암니슨 형님 데리고 어떤 퀄리티 찍어냈을런지 오늘 보러 가는데 실망만 안했으면...

red0****
씨네21 평론가들이 점수 낮게 주는 영화 = 국제시장, 연평해전, 인천상륙작전 = 꼭 봐야 되는 영화

suin***
다된 밥에 진세연 뿌리기.

flig******
한국인이라면 인천상륙작전 보자!

wate*****
오늘 보고 실망할까봐 겁나서 일단 안전빵으로 제이슨본 예매했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인천상륙작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을 그린 작품인데요.

리암니슨,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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