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이 파격적인 무대로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2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는 '악마(Devils)'를 주제로 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첫 경연으로 나선 NCT 텐은 사제복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안무를 소화해 씨스타 보라와 트와이스 모모를 물리치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 블락비 유권은 완벽하게 조커로 변신해 섬뜩한 웃음과 표정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결국 텐을 4점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g01***
우리 유권이ㅠㅠㅠㅠㅠ 드디어 춤꾼이라는 걸 알릴 때가 온 듯ㅜㅜㅜㅠㅠ 꽃길만 걷자..♥
csb1****
판정단 전문가로 바꾸는 게 좋을 듯, 관객이 죄다 여자. 여자아이돌들 불리할 듯.
tlsd******
유권은 연기를 잘하드라. 그리고 텐은 진짜 춤 잘 춤..
asm7****
무대 편집 좀 하지마.... 그리고 방청객 남녀성비 좀 맞춰!
e_g4***
텐 완전 잘 춤ㅠㅠㅠ 모모랑 텐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shj7*******
쓸데없는 MC, 패널이 너무 많은 느낌.
그리고 무대에 더 집중해야하는데 무대를 편집해버리고 다른 장면들이 나와 버리는 아쉬운 방송, 무대들은 진짜 흡입력 좋았다.
다음주 '힛더스테이지' 방송에서는 나머지 경연자 호야, 효연, 셔누, 태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