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용진이 과거 소속사 사장 박승대와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7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노잼에 꿀잼 발라드리겠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강타,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이 출연했는데요.
MC 김구라가 "개그계의 권력 박승대 한테 대드는 사람은 오직 이용진 뿐이었다."고 하자
이용진은 "박승대가 '나는 잘하는 애들은 진짜 한없이 칭찬해 줄 거야. 그런데 못하는 애들은 철저히 무시할 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데, 못하는 친구들도 칭찬해 달라.’고 얘기했는데
박승대가 ‘나가!’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hw03****
역시 개그맨들은 어딜 나와도 중간이상은 하는 듯...
miru****
이용진 오늘부터 슬럼프탈출ㅋㅋ 진짜 센스 있게 웃기닼ㅋ
현*******
박승대씨 웃찾사 전성기 때 개그맨들 조금만 잘 챙겨줬으면 저런 개그맨들 계속 데리고 흥했을 텐데...ㅋㅋㅋㅋ
tos9*******
용진오빠 이제 슬럼프 극복이네ㅋㅋㅋㅋ 뒤에 20분은 진짜 이용진캐리ㅋㅋㅋ 물론 이진호랑 양세찬도 꿀잼♥
Pfx***
오늘 최고의 수혜자는 박승대
이날 김구라는 "박승대는 연기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아이디어도 없고, 잘 살리지도 못한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용진은 "나가!"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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