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관객수 46만 4천 명을 기록했는데요.
누적 관객은 47만 7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2위는 「부산행」이 차지했는데요.
42만 2천 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은 665만 6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는 30만 8천 명을 동원한 「제이슨 본」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rim******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돌아보게 해주어서 뭉클했음.
rich****
아직 휴전상태인 한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영웅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rok***
전문가들이 저따위로 평가를 해놓다니... 전문가로서 부끄럽지도 않나?
고작 한 줄로, 전문적이지도 않고 초등학생들이 쓸만한 글로 전문가 행세를 하다니 참.. 부끄러운 줄이나 아세요..
맥아더를 내세우는 영화라기 보단 숨겨진 영웅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wjst******
평론가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전부 정답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듯 하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의 평점은 관람객 기준 8.58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은 3점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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