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 이수민이 화제입니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민에게
MC 전현무가 "‘음악의 신’을 본인이 띄웠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더라."고 묻자
이수민은 "그런 얘기 한 적 없다. 주변에서 다들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길래 수긍했을 뿐이다."라며 뻔뻔함을 드러냈는데요.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현아에 대해서는 "취향저격이다. 섹시함이 자신과 비슷하다."며 도전장을 내밀고는 엉덩이 털기춤 '트월킹'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자신과 동명이인인 '보니하니' 이수민에게 인지도가 밀린다는 MC들의 말에는 "뒤집어야죠. 당연히"라고 당당하게 답했는데요.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인 이수민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네요.
apol*****
이수민 얘 너무 웃겨!
2000****
엉뚱하지만, 주눅 들지 않고 방송하는 거 짱입니다.
halo******
난 저 뻔뻔한 표정이 너무 좋아 진짜ㅋㄱㅋ 매력 터짐.
천***
음신 할 때 보다 훨씬 이쁜 거 같다ㅎㅎ
mit2****
이수민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ㅋㅋ
rbab***
수민이 누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이날 이수민은 그룹명 CIVA가 "노림수 있는 선정적인 네이밍"이라는 의혹에 대해 "DIVA를 앞서겠다는 순수한 의미"라며 부인했는데요.
"팬클럽 이름은 씨바라기다. 다른 후보로는 씨뱅, 씨바파파, 시바세끼 등이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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