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어제(1일) 49만 5천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는데요.
누적 관객은 312만 명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부산행」이 차지했는데요.
일일 관객수 34만 7천 명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은 875만 6천 명으로 900만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o****
평론가들의 주관적 평점이 얼마나 흥행 실적에 무의미하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
ky****
부산행은 극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내면들을 신랄하게 보여주고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에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을 다룬 거니 선택은 관객의 몫.
tj****
부산행은 흥행 속도가 ㅎㄷㄷ 확실히 여름엔 해운대 같은 재난영화지.
sma**
부산행 보고 한국 영화 다시 믿고 봤는데, 인천 보고 나서 그 환상이 다시 깨졌다.
한국영화는 안 된다 뻔한 스토리에 억지 감명 그냥 역사적 사실에 관심이 갈 뿐.
du****
부산행은 기대 이상으로 스릴, 풍자, 유머, 감동까지 주면서 재미까지 있었고,
우리나라 좀비 영화로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 1000만 찍길 바라고,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의 업적도 알 수 있지만,
젊은 인생 다 바쳐 싸워준 우리나라 군인과 청년들을 기릴 수 있는 영화.
내일(3일)은 여름 영화 기대작 「덕혜옹주」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나란히 개봉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