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퇴출 위기 ‘폴크스바겐’

사실상 퇴출 위기 ‘폴크스바겐’

기사승인 2016-08-02 20:17:03

위조서류 불법 인증 혐의를 받고 있는 폴크스바겐 32개 차종 83000대의 인증이 취소됐다. 환경부는 2일 2009년부터 올해 7월25일까지 판매된 폴크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 83000대에 인증취소·판매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배출가스 성적서를 위조한 24개 차종 47개 모델 57000대에 과징금 178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민수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