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유천 첫 고소녀-사촌오빠, 성폭행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팬들이 곧 신상 털 듯’

[쿠키영상] 박유천 첫 고소녀-사촌오빠, 성폭행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팬들이 곧 신상 털 듯’

기사승인 2016-08-05 12:43:17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첫 번째 고소 여성 A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5일)
박유천을 고소한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B씨에게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어제(4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맡은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공갈미수 혐의를 받은 A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수사진행 경과 등에 비춰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k****
박유천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쟤네도 얼굴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님?

sy***
박유천 팬들이 곧 신상 털 듯ㅋㅋㅋㅋㅋㅋ

dn***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거짓 고소에 희생당하는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ㅠㅠ

sh****
돈 앞에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달려드는 고소인이나
정황도 잘 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물고 뜯은 언론이나 대중이나 똑같아 보이네.

ko****
첫 번째 고소녀만 무고지... 다른 여자들은 무고가 아니지요.
마치 박유천은 아무 죄 없다는 식의 언플은 하지 마라.
그동안 박유천이 문란하게 놀아서 터진 일들인데...

ks**
박유천 이미지 정말 순식간에 훅 갔다...
무죄가 나와도 사실상 방송 복귀는 힘들 듯...


앞서 박유천은 6월 10일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는데요.

이에 박유천 측은 A씨와 A씨의 사촌오빠 B씨, 남자친구가
고소를 빌미로 5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맞고소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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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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