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시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하여 총 55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