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회의는 국내의 학자 11명이 참여해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주제발표에는 ▲‘올바른 한국근대사 교육을 위한 제언’ 김한종(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발표와 홍선표(독립기념관 학술연구 팀장) 토론을 시작으로 ▲‘중국 근대사 교육 현황과 전망’ 오병수(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발표와 김영신(원광대학교 교수)토론 ▲‘일본 역사교과서 검정제도와 한국근대사 왜곡’ 신주백(연세대학교 교수) 발표와 이명화(독립기념관 수석연구위원)토론 ▲‘동아시아 근대사에 대한 인식과 역사교육’ 권소연(한신대학교 교수)발표와 손준식(중앙대학교 교수)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장석흥 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