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배우 박보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SNS에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잘생김이 초과근무 중인 세자 저하의 클로즈업 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연 배우 박보검이 한 손으로 머리를 괸 채 미소를 띠고 있습니다.
비하인드 컷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그동안 캐릭터 예고와 줄거리 영상을 공개해 왔는데요.
어제(10일)는 네 번째 티저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죠.
특히 꽃선비 역 진영의 등장으로 주인공들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며,
궁중 로맨스라는 극의 색깔을 짙게 드러냈는데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만든 강동윤 음악감독이
참여하기로 한 데다,
가수 거미의 합류까지 예고돼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솜********
진영,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캐릭터랑ㅋㅋ
pi****
박보검도 좋은데 이번에는 뭔가 진영이 인기 많을 것 같음.
하***
헐 목소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세자저하!!!
구****
와... 심장폭행... 박보검 미쳤다... 너무 설렘ㅜㅜㅜㅜㅜㅜ
박보검 정말 잘 어울리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ji********
OST를 보검이가 부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당.
낑**
제 여인입니다 저하... 헐ㅜㅜㅜㅜㅜ 진영아~~~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첫 방송됩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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