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화제입니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에 출연한 이시영은
"복싱이 처음엔 좋았는데 많이 힘들었다. 코치가 악마 같았다. 코가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이 갔다"며
"현재 영화 촬영 중인데 액션신이 많아 멍이 마를 날이 없다. 군대 가면 휴가 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영의 넉살에 누리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ssd5**
이시영땜에 진사 첨 본방사수!
shj3****
넘 좋아하는 배우. 뭐든지 잘 할 거 같다.
goto****
정신과 육체가 참 건강한 여자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사랑한다. 이시영!!!!
skyt*******
강한 여자도 매력있음ㅎㅎ 훈련 잘 받고 밥 잘 먹는 모습 보기 좋네요.
iw****
최고예요~~~ 다음주부터 엄청 기대되네요~~
방송이 끝난 후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짜사나이 해군부사관 보셨나요? 저는 영화 오뉴월 촬영중입니다 ㅜㅜ
재미있었나요... 궁금하지만! 아자아자 열심히! 힘내자!
땡볕에서 액션 하는 그 행운을 내가 누릴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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