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포르투갈 사막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인간의 모습과 유사한 형체로 신장이 매우 크고 손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 유난히 긴 팔을 가진 이 괴생명체는 걸음을 터벅터벅 걷더니 덤불 뒤로 모습을 감춘 뒤 감쪽같이 사라지는데요.
몇 초간의 모습을 보인 괴생명체를 두고 일부 사람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목격되었던 미확인 흡혈생물 추파카브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염소의 피를 빤다’ 의미인 추파카브라는 남미 지역 전설에 등장하는 괴생명체로 염소 등 가축을 공격해 피를 빠는 걸로 전해져오고 있는데요.
이와 다르게 어떤 이들은 북미에 종종 출몰하는 전설 속 거대 괴물 빅풋일거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REAKING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