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질투의 화신」 첫 방송이 아쉬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4일) 첫 방송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전국 시청률은 7.3%를 기록했는데요.
동시간대 방송한 MBC 'W'는 12.3%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상 캐스터 표나리(공효진)가 과거 짝사랑했던 방콕특파원 이화신(조정석)기자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기대감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qocn****
조정석이랑 공효진은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하지~ 오버스러운 면도 없고.. 일단은 믿고 봅니다~
paor***
1화는 좀 가벼운 느낌이었지만, 간만에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정통 코미디 같아서 반가웠음.
shin******
화면 포샵처리 심하다. 뮤직비디오 같아.
kjj9****
화면에 안개 좀 걷어내고 싶따ㅋ
nani**
연기 구멍이 없다. 능글능글 다들 연기들이 ㅋㅋ 원래 저런 성격 같아 ㅋㅋㅋ
arpd****
꿀잼. 꿀잼. 꿀꿀잼! 버릴 캐릭 하나 없고 버릴 장면도 없네. 극본+연출+연기자 삼박자 다 갖춘 듯! 어서 오늘 거 보고 싶다ㅎㅎ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구겨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25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SBS]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