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오늘(29일)
"홍설 역에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가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여주인공 캐스팅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던 제작사 측은
"오디션을 위한 1차 서류전형 결과 훌륭한 배우 500여 명이 몰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홍설에 맞는 배우가 없어
모두에게 불합격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연서의 출연이 확정된 후 배우 박해진은
"김고은 씨는 김고은 씨만의 홍설 캐릭터를 잘 만들어냈다."며
"외적인 싱크로율은 오연서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비쳤는데요.
앞서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자주인공 유정 역할로 출연해 배우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오연서는 원작 팬들 사이에서
홍설과 가장 어울리는 인물로 꼽히던 배우여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si****
비주얼적으로는 오연서가 홍설에 진짜 잘 어울리는데...
실제로 작품에선 어떨지 궁금하당.
jy***
헐 ㄷㄷ 결국 오연서가 됐구나.
드라마에서부터 오연서가 됐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to******
잘 어울리네~
눈이 크고 약간 고양이상인 여배우가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대박!!
wl**
남녀 주인공 비주얼이 더 좋아졌음. 백인호도 캐스팅 잘해야 할 듯
ab****
홍설이가 이렇게 쎈 이미지면... 더 쎈 백인하는 누가 해야하징??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연출을 맡을 감독은 오는 9월 중에 결정될 예정이며,
2017년 2월 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기획팀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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