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협회가 직접 방문하여 선정한 서울과 부산, 강원 등 전국 15곳 2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레이트는 미국산 육류를 간접 열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조리와 훈연하는 ‘로우 앤 슬로우’ 방식을 통해 조리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24개 매장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를 각각의 아메리칸 플레이트를 통해 조리해 제공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9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아메리칸 바비큐 플레이트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각 매장 별 시그니처 맥주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의 대표적 요리인 바비큐 요리를 보다 쉽게 접하고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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