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야생 순록들이 떼죽음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남서부에 위치한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공원 고지대에서 순록 떼들이 서로 포개져 있는 모습으로 죽어있는 장면이 지역 매체에 의해 공개됐는데요.
70여 마리의 새끼가 포함되어있는 이번 순록 323마리 집단 떼죽음의 원인은 번개에 의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는데, 지난주 이 지역을 강타한 세찬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순록 떼들이 서로 몰려 있다가 피해가 커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he Weathe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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