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이유 없이 그냥 호감 가” 열애설 고백...‘그럼 좀 데려다주지’

[쿠키영상]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이유 없이 그냥 호감 가” 열애설 고백...‘그럼 좀 데려다주지’

기사승인 2016-09-01 18:24:1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는
설현과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갑작스럽게 기사가 날지는 몰랐다.
열애 기사가 떴을 때 엄청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잠결에 소속사 전화를 받고 알았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설현의 어떤 모습에 반했는지 묻는 MC의 질문에는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조심스럽게 연락하며 지내다가
정확한 이유 없이 호감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 같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u**
사귀는 것보다 뛰어가는 설현 모습이 더 화제

al***
공개 연애하면 여자 연예인이 손해 보는 느낌.

rh****
그럼 좀 차로 데려다주지 그랬냐!
만날 집에 앉아서 전화로만 소환하지 말고ㅋㅋㅋㅋㅋ
여친만 모냥 빠지게 뛰어다녔잖아ㅋㅋㅋ

s_****
스트라이프 짧은 원피스에 뛰어가는 모습만 아니었더라면 그래도 조금 나았을 텐데...
똑같은 모습들이 좀...

잉*******
무슨 연애한다고 애를 이렇게 쥐 잡듯 잡냐...
좋아서 연애한다는데 사진 몇 장 보고 어쩌니 저쩌니 다 아는 척;;
저 나이 땐 다 연애하고 그러는 거지.

신**
남 연애 기사에 발끈하고 감정이입하는 게 제일 한심한 거다.


이날 지코는 평소와 다르게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다는 MC의 질문에
"상대방을 위해 당연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설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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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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