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퓨처스타’로 청년 채용

KT, ‘퓨처스타’로 청년 채용

기사승인 2016-09-01 16:32:20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KT그룹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디딤돌’ 과정을 도입하여 청년들의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 60여 명의 1기 교육생이 수료 한다고 밝혔다.(올해 약 300명 수료 예정)

‘KT그룹 퓨처스타(future star)’로 명명된 교육생들은 KT 그룹사(KTIS, KTCS, KT M&S, KT SERVICE)의 정규직으로 채용되게 되며, ‘고객인식 1등’ 구현을 위해 현장 핵심 접점 직원인 ‘KT 컨설턴트’와 ‘KT 엔지니어’로 근무할 예정이다.

‘KT그룹 퓨처스타’ 프로그램은 기존 채용과 달리 선발-교육-채용-경력관리의 차별화된 채용방식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준 높은 직업 훈련을 위해 KT는 지난 4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1기 캠프를 운영하였다. 교육 과정은 미래통신 전문가로서의 역량 교육, 전문 기술, 팀웍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8월에는 실무 중심 교육을 위해 KT직영매장, 개통∙AS, 고객센터의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가 되어 1:1 트레이닝 방식의 현장 OJT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채용 이후에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고객 접점의 핵심 리더십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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