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시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가 이달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뚝섬역과 서울숲역 더블역세권을 품어 출퇴근이 편리한 서울숲 비즈포레는 한강, 중랑천이 인접해 있다.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해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 복수의 공인중개사들은 “이 오피스의 입지는 성수동의 경우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미래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내는 지역으로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로서 입지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