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천연 미네랄 항균 유아브랜드 루꼬베베(LUCOBEBE)는 오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루꼬베베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미네랄 밤부’ 타월 및 거즈 블랭킷, 손수건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기저귀, 배냇저고리를 함께 선보인다.
루꼬베베의 ‘미네랄 밤부’ 제품은 대나무 섬유에 천연 미네랄(광물) 염색이 더해져 천연 기능까지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항균성, 소취성, 항알러지성 등의 기능과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탈취 효과, 정전기 방지, 아토피 질환 등 알러지 방지에 효과가 있다.
‘미네랄 밤부’ 기저귀는 통풍이 뛰어난 대나무(50%)와 면(50%)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미네랄 밤부’ 배냇저고리는 대나무(60%)와 면(40%) 조성으로 루꼬베베 제품 중 신축성이 가장 좋은 소재로 제작되었다.
루꼬베베 관계자는 "현재 아기 이불,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등 지속적인 제품 개발 중에 있으며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품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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