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추석 맞아 할인행사…이색' 쌀 경품'도 증정

신세계사이먼, 추석 맞아 할인행사…이색' 쌀 경품'도 증정

기사승인 2016-09-08 17:52:28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9일부터 18일까지 ‘해피 추석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해 20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F/W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16~18일에는 당일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전점 공통으로 나이키가 18일까지 10/15/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2/3만원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아디다스가 14일부터 18일까지 2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나이키 매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12일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보스가 니트를 최고 80%까지 할인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골든듀는 커플링 전 상품을 30% 할인하고 투미는 ‘추석 Travel Festival’을 열어 최고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16년 상품을 3/5개 구매 시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브룩스 브라더스는 2/3개 제품 구매 시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특설행사도 진행되어 게스, 리바이스, 지프, 아이더 등 10개 브랜드가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한편, 추석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주 햅쌀 1kg을 선착순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쿠론이 14/15년도 상품을 각각 최고 75/50% 할인하여 제공하며, 아테스토니가 14~15년도 구두와 로퍼 상품을 기존 40% 할인율에 10~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헨리코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체크남방/재킷/거위털 코트 상품을 각각 5만 9천/15만/28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디젤은 15년 F/W 및 16년 S/S 상품을 기존 40~6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는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클럽 모나코 등 SK네트웍스 브랜드들이 13~14년 F/W 상품을 50~8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테팔이 최고 60%, 필립스가 최고 70% 할인하는 리빙 대전과 폴로 랄프로렌이 15~16년 간절기 아이템을 최고 70% 할인하는 스페셜 오퍼 행사도 선보인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71만 8천원에 판매하던 여성코트와 60만원에 판매하던 남성 블레이저를 10만원에 판매한다. 

라코스테는 피케티셔츠를 3만 9000/4만 9000원에, 점퍼를 7만 9천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키즈 브랜드 대전이 열려 게스 키즈가 15년 F/W 상품을 60~80% 할인한다. 갭이 15년 F/W 상품 70% 할인과 함께 청바지/면바지/티셔츠를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추석 명절 기간 차량을 이용해 오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25일까지 티맵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VIP 쿠폰북과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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