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티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익스퍼트 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
12일 공차에 따르면 ‘티 익스퍼트 파우치’는 블랙티와 얼그레이티 2종으로 출시됐다.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찻잎을 깔끔한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차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을다. 취향에 따라 우유나 설탕을 첨가해 향긋한 DIY 밀크티를 만들 수도 있다.
‘블랙티’는 홍차 특유의 신맛과 단맛, 떫은 맛의 균형을 잡아 화사한 풍미가 돋보이는 전통적인 차다. ‘얼그레이티’는 홍차에 운향과 과일 향을 더해 상큼한 풍미와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공차는 추석을 맞아 ‘티 익스퍼트 파우치’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공차 익스퍼트 티 2종 세트’와 ‘공차 익스퍼트 티&머그 세트’로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차 음료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티 익스퍼트 파우치’는 집, 회사 등 고객의 생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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