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현지시간 11일, 뉴욕에서 열린 9.11 테러 15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현장을 떠나는 장면입니다.
벤 차량이 도착하자 보좌진과 기다리고 있던 힐러리, 탑승하기 위해 발을 떼려던 순간 몸을 휘청거리더니 이내 경호원의 부축을 받는데요.
무려 세 차례나 몸이 휘청거리는 증세를 보인 힐러리에 대해 담당 주치의인 발덱은 심한 기침 증상이 있어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폐렴에 걸린 상태이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힐러리의 건강이상설로 지지율이 초접전 상태인 공화당 트럼프 측의 거센 공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TheJewishSongs]
“교직원이 학생 밀치고 벽돌로 위협”…재학생 보호 없는 동덕여대
동덕여대 교직원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재학생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