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로 탈모 왔다면? 탈모 방지 샴푸로 바꿔보자

명절 스트레스로 탈모 왔다면? 탈모 방지 샴푸로 바꿔보자

기사승인 2016-09-15 02:11:31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남성들의 고민 중 대표적인 것으로 탈모를 들 수 있다. 취업이나 결혼 등 개인사에 대해 꼬치꼬치 물어보는 친척 어른들을 만났다면 추석 명절에 받은 스트레스로 탈모가 올 수도 있다. 탈모 증상이 시작됐다면 우선은 올바른 샴푸 선택도 중요하다.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진행이 빨라질 수도 있다. 탈모를 잘 관리하기 위해 탈모 샴푸를 살펴보자.

◇ 식물성 추출물만을 이용한 아벨모 샴푸

NJY생명공학의 아벨모 샴푸는 몸에 해로운 화학성분 대신 천연 식물성 추출물 만을 사용하여 개발하여 눈길을 끈다. 이 샴푸는 강원대학교 동물응용과학부 박병성교수와 NJY생명공학의 노가영대표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샴푸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천연 식물성 추출물인 '아사쿠린100'을 핵심 성분으로 개발됐다.

아벨모 샴푸는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되었을 뿐 아니라, 유럽 위원회 가이드라인(EECDirective of 1986; 86/609/EEC)에 따라) 진행된 실험을 통하여 그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의 승인을 얻어 진행된 이 실험은 마우스 수컷 30마리의 피부의 털을 1차 제거한 이후 아사쿠린100을 도포한 결과 도포 후 9일째 최초 발모가 확인됐다. 본 실험은 여러 가지 천연 식물성 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된 '아사쿠린100'이 동물의 생체 유전자 조절을 통해 모근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고 모낭의 성장을 자극함과 동시에 발모를 촉진시켜 준다.

◇ 민감 두피를 위한 닥터포헤어의 다양한 샴푸 

기존 91% 천연샴푸에서 자연유래 성분 함량을 높여 새롭게 출시한 닥터포헤어의 피토테라피 라인은 두피 정화 솔루션 3단계로 구성된다. 두피 정화의 첫 단계로 두피 클렌징 단계에서 사용하는 샴푸, 모발 정화와 컨디셔닝을 위한 트리트먼트, 마지막으로 두피 전용 수딩 토닉으로 마무리한다. 

피토테라피 3종 모두 유해성분 無첨가에 자연유래 성분 강화로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가려움, 비듬 등 pH밸런스가 무너진 두피 이상 현상으로 인한 고민에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 한다는 것. 정제수 대신 청정한 대나무水 베이스에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여 생기 잃고 지친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피·모발 정화 홈케어 1STEP 피토테라피 샴푸는 두피 보호에 효과적인 약산성 천연샴푸로 기능이 강화되어,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데 뛰어난 모링가 씨앗을 주성분으로 하여 미세먼지와 노폐물에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정화하고 청결한 두피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약산성 천연샴푸 클렌징 후 2STEP은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트리트먼트로 민감두피를 위한 영양·탄력 헤어케어를 할 수 있다. 세정 후 애프터케어로 수딩 토닉을 사용하는 3STEP 홈케어는 두피를 촉촉하게 보호하고 모발도 건강하게 가꿔줄 뿐 아니라 가려운 두피 진정과 두피 냄새까지 케어하는 허브 리프레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의 전문 두피관리센터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탈모 방지 샴푸인 ‘폴리젠 샴푸’를 사용한다. 두피 모공 세정은 물론, 비오틴, 덱스 판테놀을 비롯한 고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가늘어짐과 모발 빠짐을 막고 두피를 건강하게 되돌려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 쿨링감을 주는 스킨푸드의 그린티 프레쉬 샴푸

스킨푸드 신제품 ‘그린티 프레쉬 샴푸’는 모발과 두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 샴푸다.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특허성분(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살리실산)이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 환경을 개선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녹차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탈모방지 샴푸가 한방 성분을 사용하여 강한 한방향을 내는 것에 비해 ‘그린티 프레쉬 샴푸’는 프레쉬한 향으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피 마사지를 받은 것 같은 은은한 쿨링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컨디셔너를 사용한 듯 부드러운 마무리감이 오래 지속돼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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