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차량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위에 옴짝달싹 못하는 새끼 고양이를 지나치지 않고 구하는 한 운전자의 선행 모습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 찍힌 이 장면은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운전자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데요.
도로를 주행하던 다른 차량에서 떨어진 걸로 알려진 새끼 고양이가 위험천만하게 도로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속으로 내달리던 차량들은 저마다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는 옆으로 때론 그 위로 피해 가보지만, 볼수록 아찔하고 아슬아슬하기만 한데요.
많은 차량들이 지나친 한참동안 잔뜩 움츠리며 벌벌 떨던 새끼 고양이, 다행스럽게도 녀석 앞엔 차량 한 대가 멈춰서고 운전자가 내려 고양이를 살핍니다.
새끼 고양이가 무사하다는 걸 확인한 운전자, 곧장 차에 태워 안전하게 구조하는데요.
이 운전자의 따뜻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은
“그는 분명 천사다.”
“훌륭한 사람이다.”
“운전자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 L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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