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예가, 부산 광안동 이어 거제동에도 들어선다

쌍용 예가, 부산 광안동 이어 거제동에도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6-09-22 11:35:24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프리미엄 아파트 쌍용 예가가 총 414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쌍용 예가는 쌍용건설의 웰빙 아파트 브랜드로, 단순한 주거 시설이 아닌 예술적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광안동에 위치한 쌍용 예가 디오션은 1순위 청약에 약 4만명이 몰렸으며, 주말 동안 평균 1만명의 관람객이 주택홍보관에 몰려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이번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으로 규모에 59㎡ 105세대, 74㎡ 49세대, 84㎡ 260세대의 구성으로 쌍용예가를 건설,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쌍용예가가 위치한 거제동은 거제 2구역 재개발에 따른 다양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우선 거제와 동래, 해운대 3개 역 사이에 지역 특색을 살린 그린 공원을 조성하는 그린라인파크 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부산의 중심이라 불리는 행정타운과 법조타운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종합운동장역과 거제역, 연산역, 시청역을 잇는 트리플 역세권과 경부선, 동해남부선 등 교통 여건이 좋으며, CGV와 홈플러스, 사직야구장 등 문화 인프라와 초·중·고 학군의 교육 환경도 마련돼 있다.

부산 거제동 쌍용예가는 연산역 인근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에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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