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이어간다.
아티스트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와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리는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해 특별한 콘셉트의 브랜드 부스와 대규모 미디어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아티스트리는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한다. 제품컨셉과 맞게 흰색과 라이트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통유리를 넓게 배치해 입체감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의 체험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주요 제품 라인 별 쇼케이스 공간도 별도 마련된다.
브랜드 부스 내에는 세계적 설치미술가인 박선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조형물 전시존을 마련한다. 크리스탈과 유리 등을 사용해 ‘아스라한 여성의 꿈’이라는 본인만의 독특한 주제의식을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철학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삶을 사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녹여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내 키오스크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아티스트리#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영화제를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5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리만의 ‘진취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널리 전파시킬 수 있도록 문화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