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유해물질, 후드 사용으로 막아야

실내 유해물질, 후드 사용으로 막아야

기사승인 2016-09-24 00:25:0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주방후드 전문기업 하츠가 주방 내 미세먼지 제거 등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과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하츠는 다양한 디자인의 ‘아델라인(DAD-90S)’, ‘아크(DAC-90S)’, ‘슬림루나(SSL-60G)’ 등의 다양한 제품의 후드와 함께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 DIY후드 제품인 ‘이지셀프(ES-60)’ 등을 선보였다.

주방 내 후드는 장시간 음식 조리로 인해 미세먼지 등 주방 내 유해물질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하츠의 숲은 전문 관리자인 ‘하츠맨’이 4~6개월 마다 방문해 필터망 교체와 후드 내·외부 청소, 주방 전체에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년 동안 정기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DIY 후드 제품인 이지셀프는 전자제품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후드를 설치하고 청소할 수 있도록 탈부착 방식을 채택한 제품이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간편하게 후드와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로 특수 도장 처리된 디자인에 세 가지 비비드 컬러 통해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다.

하츠 관계자는 “후드 사용 시 주방환기 속도가 빨라 실내 유해먼지로부터 가족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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