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존주의보

서울 강서구, 오존주의보

기사승인 2016-09-24 16:17:19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경기 중부에 이어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24일 오후 4시 기준 오존 농도는 강서구가 0.122ppm으로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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