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답례떡 전문 브랜드 ‘떡담’이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다.
27일 떡담에 따르면 세계한상대회는 해외 동포 경제인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리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다. 떡담은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프랜차이즈 IR쇼에 참가한다.
프랜차이즈 IR쇼는 정보공개서가 등록되어 있는 가맹본부 중 해외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예정인 기업 등 떡담을 비롯한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떡담은 이번 세계한상대회에서 상담부스를 마련, 기업 발표와 함께 해외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지며 해외진출에 대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떡담 관계자는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해보고자 이번 세계한상대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하면서도 건강한 떡 브랜드라는 점을 어필 할 것”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