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중국 ‘휴온랜드’, 북경식약처 GMP인증10월 전망

휴온스 중국 ‘휴온랜드’, 북경식약처 GMP인증10월 전망

기사승인 2016-09-27 13:40:56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휴온스는 자사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Huonland)’의 북경현지공장이 지난 8월 3일간(8/24~26) 북경식약국인증중심으로부터 점안제 GMP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중대한 지적 사항이 없었다고 27일 밝혔다. 일부 개선 사항에 대한 보고 완료 후, 10월 GMP인증이 완료될 전망이다.

또한 휴온랜드는 GMP 현장 실사 후 주력 제품인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을 포함 점안제 품목을 홍보하기 위해 9월 7일~11일, 강소성 소주시 소주 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 중국인 안과학술대회 겸 중국 의학회’가 주관한 '제21차 전국 안과학술대회(CCOS2016)'에 참가했다. 

휴온랜드는 이번이 첫 참가이나, 600여명 이상의 안과의사 등 관계자들이 찾아 상담을 받고, 전국 각성의 대리상 등 400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명록에 서명 및 품목에 대한 개별 협의를 진행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newsroom@kukinews.com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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