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브리티시 오픈 우승의 주역, 북아일랜드 출신의 대런 클라크가 유럽 오픈 18번홀 두 번째 샷을 날립니다.
쭉쭉 뻗어가던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진 곳은 그린, 하지만 아쉽게도 굴러굴러 워터 해저드로 향하는데요.
해저드 주변 바위에 통통 부딪히던 공, 헌데 핑퐁하 듯 튀던 공은 이내 그린으로 안착하는 행운을 맞습니다.
참 신기하게 느껴진 행운의 샷, 하지만 대런 클라크의 이날의 행운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아 빛이 바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uropean Tour]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