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기업 하우동천은 국내 숙박어플 야놀자와 함께 여성청결제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야놀자의 프리미엄 객실 서비스 마이룸(MY ROOM)에서 제공되는 럭키박스(바디스크럽, 여성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통해 질경이를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162명이 설문조사에 참여 했으며 가장 많이 참여한 연령대는 26~30세가 42%로 가장 많았고, 지역은 수도권이 41%였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청결제 구매 시 가장 고려되는 사항은 ‘신뢰도 높은 검증 테스트 결과’가 전체 응답자 중 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분과 가격이 각각 28%, 21% 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중 하우동천의 질경이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41%, 보통 34%, 불만족 16%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구매의향 또한 그렇다가 45%를 차지하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하우동천 질경이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0%가 ‘저자극의 순한 사용감’ 을 선택해 가장 많았으며 ‘냄새 감소’가 25%로 그 뒤를 이었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로 여성청결제 구매 시 소비자들이 가장 고려하는 사항과 하우동천 질경이에 대한 만족도를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여 우리나라 여성청결제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