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여의도 관광자원 홍보 나선다

갤러리아면세점, 여의도 관광자원 홍보 나선다

기사승인 2016-09-30 16:01:16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이 내달 2일 진행되는 2016 디스커버 서울에 참여하여 여의도 관광자원 홍보에 동참한다.

30일 갤러리아면세점에 따르면 2016 디스커버 서울은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63빌딩부터 샛강, 서울마리나를 잇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 일대 5km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관광마케팅에서 주관하는 디스커버 서울은 내, 외국인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즐기도록 하면서 서울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서울 서남권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이번 디스커버 서울이 시작되는 샛강생태공원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행사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시간 중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패키지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 패키지는 63아쿠아플라넷 및 63스카이아트, 식음 이용권이 포함된 스페셜 바우처와 휴대용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유여행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멤버십카드(실버등급)을 신청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갤러리아면세점 63 포토존도 운영한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위챗 등에 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윤고더골드 샴푸(150ml)를 증정한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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