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색다른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미국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생후 22개월 된 우즈의 모습인데요.
70년대 미국을 대표하던 마이클 더글라스 쇼에 출연한 우즈는 자신의 키만 한 골프채를 휘둘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진행자 마이클이 ‘몇 살이냐?’고 묻자 ‘투(2살)’라고 귀엽게 반응하는 우즈는 이후 5살 때 ‘믿기 힘든 이야기’ 방송 프로그램에 골프 신동으로 소개됐는데요.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골프 스윙을 해 천재성을 보였고, 특히 8살 때에는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향후 황제로서의 면모를 일찌감치 과시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pixies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