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콜라보를 통해 ‘콜롬비아 우일라 수프리모’를 10월의 원두로 선보인다.
7일 어라운지에 따르면 콜롬비아 우일라 수프리모는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 향과 맛에 고소한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산미와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아로마를 느낄 수 있어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오는 31일까지 해당 원두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커피 용품과 함께 구성된 세트는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기한 이후에는 정상가에 판매된다.
자세한 내역은 어라운지 선유도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콜롬비아 우일라 수프리모는 맛과 향이 부드럽고 깔끔해 대중적인 커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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