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은 최근 열린 제5회 전국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에서 스타키보청기와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실버휘트니스 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스타키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 실버코리아 몸짱 선발대회는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모토로 올해로 5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층으로 접어드는 노인들이 노인성 난청으로 생활하는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나빠진 청력은 몸과 다르게 노력하고 관리한다고 좋아 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대회 취지에 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청기와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말했다.
스타키그룹 매년 참전용사 및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축제 등에서 난청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청기를 기증하고 있다. 또한 주위의 소외된 난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매출의 2%를 ‘소리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