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선 전 세계 400점 한정으로 제작된 크리스털작품 '마히리(MAHIRI:붉은벌 잡이새)'를 매장에 전시해 판매하고 있다.
붉은벌잡이새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새로 스와힐리어로 '생생한' 이라는 뜻의 '마히리(MAHIRI)'로 불린다.
이 작품은 총 5만2888개의 크리스털을 역동성과 생동감 넘치는 새 커플의 움직임을 표현했다.
우리나라에는 단 2점만 수입됐으며 가격은 2400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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