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여드름 대안 ‘저온 플라즈마’ 출시

하이리빙, 여드름 대안 ‘저온 플라즈마’ 출시

기사승인 2016-10-11 13:36:3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하이리빙에서 출시한 플라즈마 샤워가 자칫 흉터나 자국을 남기기 쉬운 여드름 관리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하이리빙에 따르면 플라즈마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전기장에 에너지를 가해 이온화가 만들어진 상태로, 우주의 99% 이상을 차지하는 제4의 물질(the fourth state matter)이다. 특히 저온 플라즈마는 생리활성성분의 흡수력을 높이는 한편, 오존이나 자외선보다도 살균효과가 뛰어나 염증이나 여드름 관리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플라즈마 샤워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과 진피의 치밀도개선에 대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입증 받았다. 또 플라즈마 장치특허와 디자인등록, KC인증, CE인증으로 첨단 특허 기술과 안전 인증도 받았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플라즈마샤워는 소프트와 하드, 샤워 등 3가지 모드를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조작법이 간단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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