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구치소(소장 이우용)는 11일 '2016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일광산업, 금호산업, 화성알피, 대창창호건설 등 지역 유망기업 4개 업체가 참여해 출소예정자 10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우용 대구구치소장은 "취업을 원하는 출소예정자는 동행 면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들이 취업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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